2020 2nd collection

절제미, 인간중심 (節制美, 人間中心)

절제미 節制美

빈티지의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원성에 있습니다. 옐로우비는 빈티지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아름다움으로부터 영감을 받습니다. 뿌리에 담긴 단순한 아름다움. 절제미는 사람의 본능적인 미적 가치를 자극합니다. 

변하지 않는 빈티지의 아름다움

빈티지를 모태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하면서 원형의 아름다움을 크게 변형하지 않았습니다. 빈티지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투박한 실루엣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다듬어 과하지 않은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가치를 지켜내고자 했습니다.

최소한의 디자인

절제미는 디자이너의 화려한 욕망을 조금씩 깎아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내부의 본질적인 아름다움만 남을때까지. 아름다움의 정수만 남은 디자인. 옐로우비의 디자인은 '클래식'을 향하고 있습니다.

인간중심 人間中心

사용자의 착용감을 배려한 디자인. 옐로우비가 추구하는 가치이자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는 이유입니다. 옐로우비는 보편적인 동양인을 기준으로 작은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더 잘 맞는 아이웨어를 만드는 작은 차이, ‘0.1mm’의 차이가 가져다 주는 만족감을 생각하며 디자인합니다.

0.1mm가 만들어내는 차이 

노즈패드는 얼굴과 직접 닿는 부분입니다. 옐로우비는 메탈 노즈패드 대신 스테인리스 메탈 위에 0.1mm 투명 실리콘을 올렸습니다. 아이웨어가 얼굴과 맞닿았을때 차갑지 않도록, 혹시 모를 알러지가 없도록. 옐로우비가 생각하는 0.1mm가 가져다주는 차이입니다.

디테일을 위한 노력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습관까지 옐로우비는 생각합니다. 한손으로 안경을 벗는 당신을 위해 힌지에 무리가 가도 오랫동안 변하지 않도록 템플도 리벳으로 고정했습니다. 옐로우비의 디자인이 오랫동안 당신과 빛날 수 있도록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씁니다.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과 디테일이 담긴 2020 2nd collection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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